아늑하고 정겨움이 있는 마을
우리마을을 찾아주신 방문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천년 서해안개발권의 중점 도시로 급부상한 서산, 서산의 경제중심지로 다시 태어나는 금박골마을에서 새로운 아침을 맞이 하십시요.
우리마을을 찾아주신 방문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원하게 뚫린 산업도로를 따라 서산시에서 출발한지 15 분여만에 마을에 도착하면 ‘아늑하고 정겨움이 있는 마을’. 마을 어귀에 들어서면서 갖게 되는 첫 느낌입니다.
금박골마을은 행정구역상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환성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형적으로는 서산시로부터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푸른 대호만과 넓은 간척지, 인근 청정 가로림만과 드넓은 갯벌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농촌의 소박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을입니다.
또한 96가구 319여명의 규모 있는 마을로 주민들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어떤 마을보다도 소박하고 훈훈한 인심이 살아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입니다.
간척지가 많아 벼농사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고수익 창출을 위해 지역에 적합한 감자, 육쪽 마늘, 호박고구마, 고추 땅콩 등의 특수작물을 재배하여 자연환경을 최대한 이용한 농업경영을 통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렇듯 전형적인 우리나라 농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이곳에 새로운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발 빠르게 변화하는 21C 디지털 정보화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정보화마을 사업을 통해 지역정보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를 농가경영에 반영하여 지역경제 및 지역정보화의 중심지로 거듭 태어나고 있습니다.
새천년 서해안개발권의 중점 도시로 급부상한 서산, 서산의 경제중심지로 다시 태어나는 금박골마을에서 새로운 아침을 맞이 하십시요.
운영위원장 김동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