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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금박골마을 아름다운 전통, 낭만, 추억을 만들어 가는 충남 서산금박골 마을로 오세요.

금박골마을은 예로부터 마을 안에 금광터가 있어 마을 주민들이 금을 캐어 생계를 이어왔다고 하여 '금박골'이라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산, 바다, 대호망에 둘러 쌓여 있어 풍경이 아름다운 마을, 흙과 물이 좋아 농산물이 잘 자라 사계절내내 풍부한 체험거리가 가득한 마을. 금박골 마을에 다녀가시면 몸도, 마음도 부자가 됩니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오셔서 부자되는 체험을 즐겨보세요.

연중체험_가족과 연인과 함께하는 부자되는 체험

서해갯벌에서 참맛잡기

넓은 갯벌에서 짭짜름한 바다내음 맡으며 참맛을 잡아보세요. 참맛은 잡은 만큼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바다의 생태계도 공부하고 참맛도 잡고 이것이 일석이조~

갯벌 속 보물 탐험하기

우리나라의 서해안은 세계 5대 갯벌에 손꼽히는 광활한 자원의 보고입니다. 집게발을 치켜들고 갯벌을 누비는 게, 조그만 숨구멍마다 자리 잡은 조개들과 넓은 갯벌 위를 날아다니며 먹이를 찾는 갈매기들까지 생태계를 이루는 귀중한 생명들의 삶터입니다.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물을 흡수해 자연재해를 예방해주기도 하는 소중한 갯벌을 공부하고 탐험해보는 시간입니다. 갯벌에서 조개껍데기도 줍고 참맛도 잡아보며 신발을 벗고 갯벌에서 흙을 만져보고 얼굴에 발라도 보세요.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됩니다.

맨손 민물고기잡기

대호방조제를 시작으로 서산시 성연면까지 어우러지는 대호호 간척지는 청정지역으로 민물고기(참붕어, 잉어, 동자개,자연산 장어, 가물치, 빙어)등이 떼를 지어 노니는 곳 대호만.
대호만을 축소시켜 놓은 수조에서 붕어와 잉어와 씨름도 하고 놀아보시고 시골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체험장 주위에서는 우렁이도 잡을 수 있습니다.

맨손 민물고기잡기 사진

방사유정란 줍기

넓은 들판속 방사장에 농업부산물을 이용하여 친환경으로 닭을 키우고 있습니다. 오골계, 토종닭, 기러기 등이 어우려져 있어 자연 그대로의 성장과정을 관찰하고 방사유정란도 직접 주워보세요.

금나와라 뚝딱!!

마을 어르신이 운전하는 금박골 수레를 타고 마을 구석구석을 탐험해 보세요. 옛날 금광터 이야기, 도깨비불 이야기, 대호만이 만들어지기전 바다였던 논과 밭 이야기 등 소중한 이야기와 함께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금박골 마을을 탐험하세요.

유정란 체험 닭 달걀사진

계절별체험_계절별로 즐기는 금박골 체험

참두릅채취

400여평의 들과 산에 펼쳐져 있는 자연산 참두릅 채취 체헝늠 4월 중순이 원순채취 시기이며 이때 최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향의 따뜻한 품 안에서 참두릅도 채취하고 따뜻한 시골 인정도 함께 가져가세요. 체험시 가시가 많이 있으므로 반드시 장갑을 끼고 체험을 진행하세요.
손모내기-우리조상들의 대대로 내려오는 손모내기 체험은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모판을 직접 옮겨다가 마을 어르신들의 가르침에 따라 조심스럽게 논에 모를 심어보세요. 쌀이 되기까지 얼마나 정성스럽게 재배되는지 배울 수 있은 시간입니다.

봄나물캐기

봄 사진

새싹들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계절. 쑥, 달래, 냉이의 향기를 바구니에 한 가득 담아보세요. 마을에서 준비한 바구니와 호미를 들고 마을의 체험 지도자가 안내하는 장소로 이동하여 뿌리를 다치지 않게 조심스레 나물을 캡니다. 도시에서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풍성한 봄 식탁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마을에선 농산물 생산활동을 하면서 거의 농약을 쓰지 않기 때문에 봄나물은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무공해 식품입니다. 가족, 연인과 함께 따스한 봄기운과 향기를 흠뻑 느끼면서 봄나물을 캐어보세요. 마음도 몸도 건강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

옥수수 수확하기

여름 사진

누구나 한번쯤 옥수수 하모니카를 만들어 본 기억이 있지 않나요. 금방 수확한 옥수수로 추억의 하모니카도 불어 보고, 옥수수 잎으로 딱지도 만들어 보세요. 또한 우리 아이 키보다 더 높은 옥수수밭에서 가족들과 함께 숨바꼭질도 해보세요. 수확한 옥수수를 누가 먼저 벗기나 시합을 해 볼까요~

가을

황토 호박고구마캐기

가을 사진

황토 흙으로 이루어진 밭에서 정성껏 재배되어 있는 호박고구마를 호미를 이용하여 캐어 보면 고구마가 황토 흙 속에 가득 숨어 있습니다.
봄부터 농부들이 땀 흘려 가꾸어 놓은 호박고구마를 맘껏 캐어보시고 외할머니 품 같은 뜨락에 모여앉아 모락 모락 김이 나는 고구마를 먹어도 보고 집으로도 가져가는 일석이조 체험입니다.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아이들에는 학습의 장... 온가족이 함께 직접 수확하는 기쁨을 맛보는 즐거운 추억 가득 안고 가세요.

겨울

논썰매타기

겨울 사진

시골에서는 추운 겨울 논에 물을 가두고 얼음판 위에서 썰매를 탑니다. 마을에서 준비한 썰매를 가지고 얼음판 위에 올려놓은 다음, 그 위에 앉아 두개의 지팡이를 가지고 속력을 냅니다. 털모자와 털장갑을 끼고 썰매위에 앉아서 속력을 내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다 갑니다. 친구들과 함께 썰매타기 시합도 하고 아빠가 아이들을 뒤에서 밀어주며 사랑을 흠뻑 전할 수 있습니다. 또 엄마 아빠가 다정하게 양쪽손을 잡고 끌다보면 가족의 사랑은 더욱 깊어만 갑니다.

금박골마을은 단체 체험객을 위한 ‘맞춤형 체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험객들이 직접 체험을 선택하셔서 연락 주시면, 계절별 가능한 체험에 한하여 꼭 맞는 프로그램을 짜 드립니다.

[체험문의] - 전화 : 070-7763-2880 - 팩스 : 041-662-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