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작목반은 채수호 작목반장을 중심으로 24명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황토에서 재배되는 금박골마을 마늘은 타지역 마늘에 비하여 속껍질이 자주색이 나며 감미롭고 씨알이 굵은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육질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우수하여 년간 21억의 매출액이 발생합니다. 작목반 회원들은 이러한 우수한 마늘이 생산, 재배 및 유통 될 수 있도록 연구하며 농업활동에 항상 매진하고 있습니다.
서산 대호만 내수면 어촌계는 김두영 어촌계장을 중심으로 21명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원들은 정보교환 및 어업활동의 발전을 위하여 수시로 모임을 갖고 있으며, 어종을 판매하여 년간 2억 5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발생시켜 주민의 소득창출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땅콩작목반은 김일환 작목반장을 중심으로 37명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원들은 정보교환 및 농업활동의 발전을 위하여 수시로 모임을 갖고 있으며, 년간 5000kg 이상의 땅콩을 생산하며 주민들의 주요 소득작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